조셉 파스칼, 퓔리니 몽라셰 레 엉세네르
밝고 정제된 산미 위에 잘 익은 백도복숭아, 배, 레몬 제스트의 풍미가 어우러지며, 토스티한 오크와 미네랄이 섬세하게 감싸는 우아한 구조를 보여준다. 중간 이상의 바디감과 함께 크리미한 질감, 길고 깨끗한 피니시가 인상적이다.